나, 다니엘 블레이크 (2016): 시스템의 벽 앞에서 한 인간의 존엄을 외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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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의 백미는 바로 이 순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 혼자 있는 주말, 뭘 볼까 고민하다가 이 영화를 선택했습니다.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. 영화가 끝났을 때는 이미 밤 12시가 넘어 있었지만, 후회는 전혀 없었습니다. 가끔 영화 한 편이 아주 오랫동안 마음속에 무겁게 내려앉아 떠나지 않을 때가 있어요. 화려한 액션이나 판타지가 아니라, 그저 우리 주변 어딘가에 있을 … 더 읽기